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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 시라소니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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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 같은 놈》 생김은 그럴듯하게 생겼지만, 제구실을 못하는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입니다. 시라소니는 생김새는 맹수의 제왕인 범(虎)처럼 생겼지만, 범과 같은 맹수노릇을 못하는데로부터, 그럴듯하게 행세하며 거들먹거리지만,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제구실을 잘하지 못하는 못난 사람》을 비겨서 이르는 말로 쓰입니다. 시라소니에 비겨하는 말로는, 《범되다가 만 시라소니》 《기린은 잠자고 시라소니가 춤춘다》 《범도 새끼가 열이면 시라소니를 낳는다》 ... 등이 있습니다. 시라소니 고양이과에 속하는 범(虎) 비슷하게 생긴 짐승이다. 몸길이는 1메타(m) 정도이며, 몸무게는 25키로(kg) 정도이고, 몸은 희끄무레한 누런색에 검은 반점이 있다. 귀바퀴끝에 검은 밤색 털이 서있는것이 특징이며, 이 털은 소리의 방향을 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집은 표범보다 좀 작으며 나무에 잘 오르고 나무우에서도 잠을 잔다. 주로 밤에 활동한다. 백두산과 개마고원 등 우리 나라 북부를 비롯하여 동부아시아 산림에 산다. 중국에서는 사리(猞猁) 라고 부른다. 猞 짐승 이름 사, 犭 개사슴록변, 총 11획. 猁 시라소니 리, 犭 개사슴록변, 총 10획.

굿이나 보다가 떡이나 먹자는 놈. 팔장지르고 뒷 설거지 구경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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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얄미운 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굿이나 보다가 떡이나 먹자는 놈이고, 또 하나는, 팔장지르고 뒷 설거지 구경하는 놈 이다. ..... 이 속담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고, 또한, 설명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아주 쉽고도 명백하니 말입니다.

죄 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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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불러 들이는 사람 곁에 있다가 같이 화를 당한다는 뜻. 나쁜 짓을 하고, 죄를 짓고,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함으로써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는 놈과 어울려 같이 있으면, 그 놈이 하늘의 벌을 받을 때 같이 휩쓸려 벌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옳고 그름을 헤아리지 않고 눈 앞의 이득이나 강압에 굴복하여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죄를 저지르는 놈과 사귀어 가까이 하면 득은 커녕 오히려 화를 입게 된다. 곧, 사람을 가리어 사람답게 사는 사람과 사귀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