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두현령 猫頭懸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猫頭懸鈴
묘두현령 : 고양이 목(머리)에 방울 달기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과 같이 위험하기도 하거니와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쓸데 없는 빈껍데기 논쟁이라는 뜻의 이른바 공론(空論)과 같은 뜻입니다.

쥐는 고양이 소리만 들어도 오금이 저려 옴짝달싹도 하지 못 하거니와 숨도 제대로 쉬지를 못 합니다.

고양이가 앞발로 쥐를 이리 치고 저리 굴리고 하여도 너무도 무서워 찍 소리 조차도 내지 못한 채 잡아 먹힙니다.

그런 쥐 입장에서는 고양이가 다가오면 알 수 있도록 고양이 목에 딸랑딸랑 소리나는 방울을 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쥐로서는 그저 희망일 뿐입니다. 목숨을 내어 놓고 달려 든다고 해도 실현가능성이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고 합니다. 우리 속담에서는 고양이의 목이라 하지만, 한자로 옮기면서 머리 두(頭)자로 되었습니다. 크게 보면 머리나 목이나 거기서 거기이니 별 문제는 없겠다 하겠습니다.


고양이와 쥐는 어째서 그럴까?

쥐는 어째서 고양이 소리만 들어도 옴짝달싹을 못하는가...
쥐가 숙명으로 여기며 체념의 틀에 갇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쥐가 그러한 패배주의를 벗어 던지고 고양이와 싸워 이길 길을 찾는다면 어찌될까...
쥐들이 사생결단 같이 달려들어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 뜯으면 고양이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지 싶은대...

고양이는 어째서 쥐에게는 그토록 대담할까...
그 역시도 응당 그러하다는 자신감 때문이 아닐까...
고양이 묘 māo 마오
犭개사슴록변/12획. 1급.
= 개사슴록변(犭) + 모묘(苗)
貓(동, 豸갖은돼지시변/16).
머리 두 tóu 토우
頁머리혈/16획, 3급
= 豆 (콩 두) + 頁 (머리 혈)
매달(걸) 현 xuán 수이옌(쉬옌)
心마음심/20획, 독자간체350, 6급
= 県 (매달 현) + 系 (맬 계) + 心 (마음 심)
縣 매달 현 (고자, 糸 실사/16획)
방울 령 líng 링
金쇠금/13, 5급
= 金 (쇠 금) + 令 (하여금 령)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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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