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적 버릇 여든 까지 간다

잘 못된 버릇이 몸에 베이면 고치기 어렵다는 뜻.

사람은 마음과 몸을 잘 다잡아 닦기는 어렵지만 거꾸러 흩으러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태어나서 어릴 때 부터 반듯한 마음과 몸가짐을 익히고 삼가며 살면 큰 어려움 없이 살 수가 있다.

아이들은 아버지 어머니가 하는 대로 따라서 말하고 행동한다. 아이들의 말과 행동이 잘 못되었다면, 아이를 나무라기에 앞서 부모로서 스스로를 돌아 보아야 한다. 아이가 그렇게 된 것은 부모가 그런 잘 못된 버릇을 가지고 살기 때문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잘 못된 버릇이 있다면, 스스로 헤아려서 고쳐 나가야 한다.
누군가 잘 못된 버릇을 지적하면 '그러는 너는 뭐 그리 잘 났나'하고 버럭 화를 내기 쉽다. 그러면 아무것도 나아지는 것이 없이 늘 그런 삶을 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