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 말,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故事成語) 한자성어(漢字成語)
네 자의 한자로 만들어진 말을 사자성어 (四字成語)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한자 네(四) 글자(字)로 만들어진(成) 말(語)로서 비유적인 뜻을 담아 하나의 낱말 처럼 쓰이는 한자어 입니다.
이에 비하여, 실제로 있었던 옛 일 (故事.고사)에서 비롯한 비유적 교훈을 담고 있으면서, 하나의 낱말처럼 쓰이는 한자말을 고사성어(故事成語)라고 부릅니다. 고사성어는 네 글자로 된 것이 대부분이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옛 일에서 비롯한 고사성어는 아니지만, 교훈을 담아 쓰는 말로 굳어진 한자말을 한자성어(漢字成語)라고 부릅니다. 한자성어 역시, 고사성어와 마찬가지로, 꼭 네 글자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사성어와 한자성어에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므로 새겨 들어, 마음에 담고 살면 좋습니다.
고사성어나 한자성어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네 글자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 고사성어나 한자성어를 사자성어라고도 부르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고사성어와 한자성어 그리고 사자성어는 차이가 있지만, 사실상 그것을 구분할 필요성도 없고 그렇게 할 의미도 없기 때문에 같은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자자손손(子子孫孫)과 같이 네 자의 한자로 된 말이지만 한자성어라거나 사자성어라고 할 수 없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고사성어는 더욱 아닙니다. 이러한 네자말들은 어떤 교훈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강조하거나 꾸미거나 ... 등의 목적으로 이루어진 말들입니다.
고사성어, 사자성어, 한자성어라는 말은 그 안에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네자말을 이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네자로 되어 있다고 무작정 고사성어니 한자성어니 사자성어니... 하고 적어 놓은 책이나 웹사이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자(漢字)라는 말은 접할 때 마다 성가시기가 이를 데 없지만, 어쩔 수 없이 그 말을 쓰야 하니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지금 우리가 한자라고 부르는 글자나 가림토나 모두 다 우리 겨레가 만든 글자입니다.
지금 우리가 한자라고 부르는 글자는 이조 때 와서 '참글'이라 하였고, 이를 진서(眞書)라고 하였다 합니다.
문교부장관이었던 안호상박사가 중국의 문호 임어당(林語堂)과 나눈 대화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지만, 옮겨 보면,
안장관이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은 탓에 우리까지 문제가 많다'고 하자, 임어당이 '무슨 소리요.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글자가 아니요.'라고 하였다 합니다.
또한, 중국의 역사학자 왕옥철, 장문 그리고 문자 학자인 이경재 등은 한자는 동이족이 창조한 것임을 고증을 통하여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 한자(漢字)라는 얼토당토 않은 이름은 누가 언제 왜 만들었는가?
이것을 우리 모두 깊이 헤아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겨레가 만든 글자이니 우리 겨레의 얼이 담겨 있고, 우리 겨레가 붙여 부르던 이름이 있었을 것임은 물어 볼 필요도 없이 자명한 이치입니다. 우리는 그 이름을 꼭 찾아야 합니다.
아울러, 어째서 국어학자요 한글학자요 언어학자요... 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려운가도 짚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故事成語 고사성어
옛 일이나 이야기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말
四字成語사자성어
네자로 만들어진 말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
漢字成語 한자성어
글자 수에 상관없이 한자로 만들어진 말 가운데 굳어진 말
攵등글월문/9, 3급
>어떤 일이 일어난 옛날의 어느 때 > 그에 따라, 그러한 까닭에
亅갈고리궐/8. 叓(고, 又/7) 亊(고, 亅/7). 2급.
戈창과/7, 𢦩(고), 3급
言말씀언/14
>말씀언(言)+나오(吾), 1급
氵물수변/14
> 물수(水) + 어려울난(難). 1급.
子 아들자/6. 집면(갓머리)(宀) + 아들자(子). 1급.
口 에운담몸(큰입구)/5, 6급
말 그대로, 한자 네(四) 글자(字)로 만들어진(成) 말(語)로서 비유적인 뜻을 담아 하나의 낱말 처럼 쓰이는 한자어 입니다.
이에 비하여, 실제로 있었던 옛 일 (故事.고사)에서 비롯한 비유적 교훈을 담고 있으면서, 하나의 낱말처럼 쓰이는 한자말을 고사성어(故事成語)라고 부릅니다. 고사성어는 네 글자로 된 것이 대부분이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옛 일에서 비롯한 고사성어는 아니지만, 교훈을 담아 쓰는 말로 굳어진 한자말을 한자성어(漢字成語)라고 부릅니다. 한자성어 역시, 고사성어와 마찬가지로, 꼭 네 글자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사성어와 한자성어에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므로 새겨 들어, 마음에 담고 살면 좋습니다.
고사성어나 한자성어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네 글자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 고사성어나 한자성어를 사자성어라고도 부르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고사성어와 한자성어 그리고 사자성어는 차이가 있지만, 사실상 그것을 구분할 필요성도 없고 그렇게 할 의미도 없기 때문에 같은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자자손손(子子孫孫)과 같이 네 자의 한자로 된 말이지만 한자성어라거나 사자성어라고 할 수 없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고사성어는 더욱 아닙니다. 이러한 네자말들은 어떤 교훈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강조하거나 꾸미거나 ... 등의 목적으로 이루어진 말들입니다.
고사성어, 사자성어, 한자성어라는 말은 그 안에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네자말을 이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네자로 되어 있다고 무작정 고사성어니 한자성어니 사자성어니... 하고 적어 놓은 책이나 웹사이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자(漢字)라는 말은 접할 때 마다 성가시기가 이를 데 없지만, 어쩔 수 없이 그 말을 쓰야 하니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지금 우리가 한자라고 부르는 글자나 가림토나 모두 다 우리 겨레가 만든 글자입니다.
지금 우리가 한자라고 부르는 글자는 이조 때 와서 '참글'이라 하였고, 이를 진서(眞書)라고 하였다 합니다.
문교부장관이었던 안호상박사가 중국의 문호 임어당(林語堂)과 나눈 대화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지만, 옮겨 보면,
안장관이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은 탓에 우리까지 문제가 많다'고 하자, 임어당이 '무슨 소리요.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글자가 아니요.'라고 하였다 합니다.
또한, 중국의 역사학자 왕옥철, 장문 그리고 문자 학자인 이경재 등은 한자는 동이족이 창조한 것임을 고증을 통하여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 한자(漢字)라는 얼토당토 않은 이름은 누가 언제 왜 만들었는가?
이것을 우리 모두 깊이 헤아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겨레가 만든 글자이니 우리 겨레의 얼이 담겨 있고, 우리 겨레가 붙여 부르던 이름이 있었을 것임은 물어 볼 필요도 없이 자명한 이치입니다. 우리는 그 이름을 꼭 찾아야 합니다.
아울러, 어째서 국어학자요 한글학자요 언어학자요... 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려운가도 짚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옛 일이나 이야기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말
四字成語사자성어
네자로 만들어진 말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
漢字成語 한자성어
글자 수에 상관없이 한자로 만들어진 말 가운데 굳어진 말
故
예 고, 까닭 고 gù 꾸攵등글월문/9, 3급
>어떤 일이 일어난 옛날의 어느 때 > 그에 따라, 그러한 까닭에
事
일 사 shì 시亅갈고리궐/8. 叓(고, 又/7) 亊(고, 亅/7). 2급.
成
이룰 성 chéng戈창과/7, 𢦩(고), 3급
語
말씀 어 yǔ言말씀언/14
>말씀언(言)+나오(吾), 1급
漢
한수(漢水) 한 Hàn氵물수변/14
> 물수(水) + 어려울난(難). 1급.
字
글자 자 zì子 아들자/6. 집면(갓머리)(宀) + 아들자(子). 1급.
四
넉 사 sì口 에운담몸(큰입구)/5, 6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