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 사다

지금은 물건과 물건을 서로 맞 바꾸는 일이 아주 드물고, 그 사이에 돈이 끼어 들어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인지, 어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판다는 말이 예전과는 다르게 바뀌어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을 주고 물건을 받는 것을 '산다'고 하고, 물건을 주고 돈을 받는 것을 '판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돈을 주고 물건을 받는 것도 판다고 말 했습니다. 적어도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한 물건을 주고 돈을 받는 것도 판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판다'는 말은 지금의 팔다와 사다를 모두 포함하여 쓰였습니다. 반면에, 사다는 말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받고 돈을 주는 경우에만 쓰였습니다.

그 때에 어른들이 주고 받는 말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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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장에 가는가?
을: 그러네. 쌀을 좀 팔려고.

갑: 쌀이 떨어졌나 보네. 식구들 아침은 먹었는가?
을: 먹었네. 마음 써 주어 고맙네. 쌀이 좀 남아 있는대, 미리 팔아다 놓으려고.

갑: 그러면 되었네. 조심해서 잘 다녀 오게.
을: 그러세. 일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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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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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