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온라인 사전의 역사적 심판을 면하지 못할 사대매국

네이버와 다음, 인터넷이 일상화 된 오늘날, 두 사이트를 전혀 방문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더구나, 젊은층에서는 거의 모두가 방문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만큼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한 네이버와 다음의 사전 페이지를 보면, 할 말을 잃게 됩니다. 앞날을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찾을 사전이니 말입니다.

지적하고 바로 잡아야 할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아래의 세 가지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로라 하는 학자도 많고, 애국을 부르짖는 사람도 많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말하지 않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하나는, 사전 사이트의 사전 목록 순서입니다.

아래 그림들에서 보듯이, 우리말 사전 보다 영한사전과 영영사전이 우선 순위에 있습니다. 두 사이트가 약속이라도 한 듯이 똑 같습니다.  게다가 다음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이트인지 '한국어'라고 표기해 놓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저런 구실을 내세우면서 그들이 저지런 역사적인 대죄를 면하려 하겠지만, 이러한 역사적인 죄는 그 어떠한 변명으로도 피할 수도 없고, 지울 수도 없을 것입니다.





둘은, 한자 검색 결과 페이지 나열 순서 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네이버는 한자사전의 검색결과를 짧막하게 표시하고, 그 다음에는 일본어 사전 검색결과를 대대적으로 펼쳐 보입니다. 그리고는 우리말 사전을 일본어와 중국어 보다 짧게 보여 줍니다.

네이버는 일본 국적입니까. 네이버는 일본어 사전입니까. 네이버 사전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입니까. 이 역사적 대죄를 그 무엇으로 변명할 수 있습니까.




다음은 또 어떻습니까.
한자는 중국 글자가 아니라, 우리 겨레의 글자입니다. 한자 사전을 짧막하게 보여주고, 뒤이어 중국어 사전을 펼쳐 놓습니다.  그리고는 일본어 사전을 크다랗게 펼쳐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우리말 사전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는지, 우리말 사전은 '한국어'라고 표기해 놓았습니다. 이는 다음은 한국 국적이 아니라고 만천하에 선언하는 것 외에 그 무엇입니까. 이것이 그들의 사고방식이며, 행태 입니다.





셋은, 한자 풀이 입니다.

아래에서 그림에서 보듯이, 한자의 음과 훈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女는 '계집 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는 계집이라는 우리 말 대신에 '여자'라고 훈을 달아 놓았습니다. '녀'자를 '여'라고 음을 달아 놓았습니다.

다음도, '계집'라는 우리 말을 없애버리고, '여자'라고 표기해 놓았습니다. 네이버와는 달리 '녀'라는 소리값은 그대로 표기하였습니다. 그런데, 부수표기를 보면 '여자 여'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참으로 이상하게 보입니다. 네이버는 잘 보이지 않는 부수는 정상적으로 표기하고, 음과 훈을 망가트려 놓았고, 다음은 음은 정상적으로 표기하면서 훈을 망가뜨려 놓고는 부수의 소리값도  망가뜨려 놓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자의 뜻도 잃게 되고, 그에 해당하는 순 우리말도 잃게 되며, 음 곧 소리값도 잃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후손들은 우리말도 잃고, 한자도 잃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이 전해주는 책이나 글을 보아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게 될 것이고, 뜻을 알 수도 없게 될 것임은 자명합니다.

간단한 예로,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생각해 봅시다.
홍은 성이니 그냥 두고,  '길동'의 뜻을 봅시다. 길(吉)은 '좋을 길'자이고, 동(童)은 '아이 동'자 입니다. 그러니, '일이 잘 풀리고 좋은 일이 많이 있는 아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한자 吉의 훈과 음은 '좋을 길'이며, 童의 훈과 음은 '아이 동'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올바른 뜻과 소리값을 알고 있기 때문에, 吉童이라는 이름을 보면, 제대로 읽고 그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吉의 훈과 음을 '길동이 길'이라 하고, 童을 "길동이 동'이라 하면, 吉童이라는 이름을 보면서도, '좋은 일이 많은 아이'라는 뜻이 사라지게 됩니다. 동시에, 우리말 '좋다'와 '아이'라는 말도 사라지게 됩니다.

하여, 다른 곳에서 吉자나 童자를 보아도,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알 지 못하는 눈뜬 소경이 되는 것입니다.

女를 가지고 간략하게 이야기 해봅시다. 女를 '계집 녀'라 옳게 가르치지 않고, '여자 여'라고 가르치면, 예컨대, 男女老少라는 말을 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남로소'로 제대로 읽지못하고 '남로소'라 할 것이고, 그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할 것임과 우리말  '계집'은 잃어버리게 됨은 자명하지 않습니까.

네이버와 다음의 사전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간단하고도 명명백백한 사실을 모르겠습니까. 아닐 것입니다. 그러면, 왜, 어째서,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가... 그들은 무엇을 지향하는 사람들인가...

이러한 행태는, 위에서도 말하였듯이, 역사적 대죄(歷史的 大罪)이며, 그에 따른 역사적 책임을 절대로 피할 수 없을 것임은 불문가지이며 명약관화하다 하겠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관료들 또한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