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먹는 것은 뼈로 간다 : 속담풀이

아이들에게 음식을 잘 가려서 먹이라는 뜻 입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랍니다.
자라는 것은 뼈가 자라는 것이니, 아이들이 먹는 것은 뼈로 가는 것입니다. 어른은 먹어도 뼈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살로 갑니다.

뼈가 자랄 때 독성이 없고 깨끗한 것을 거두어 먹이면, 아이의 뼈가 그 만큼 튼튼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살 것임은 물어 보지 않아도 알 일 입니다.

병아리를 까서 데리고 다니는 어미 닭에게 모이를 주면, 어미 닭이 병아리가 쪼아 먹지 못하게 병아리를 가로 막고는, 어미 닭이 부리로 쪼아 보고 먹어도 되겠으면 병아리가 먹도록 합니다. 부리로 쪼아서 잘게 깨어 주기도 하고, 씹어서 으깨어 주기도 합니다.

어머니는 어떠한 음식도 아이에게 바로 주지 않읍니다.
아이에게 주기에 앞서, 음식이 어디서 어디를 거쳐 어떻게 들어 왔는 지 그 길을 되짚어 헤아려 보고, 음식도 잘 살피고 또한 입으로 조금 떼어 씹어 봅니다. 아이가 먹어도 되겠으면 그제서야 아이 입에 넣어 줍니다.

아이들에게 독성 식품을 만들어 파는 놈들, 그리고 그러한 독성 식품을 아무런 헤아림도 없이 아이에게 사주고 먹이는 부모가 있다면, 그것은 미물인 닭 만도 못한 존재일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그 무엇보다 먹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부모가 되면 이미 늦습니다.

부모가 되기 전에, 음식을 꼼꼼히 살펴 보는 눈과 헤아리는 눈을 키워 갖추어야 합니다. 음식을 아는 눈은 땅을 알아야 생깁니다. 음식은 땅에서 나고 땅이 곧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아이들은 무엇이 독이고 무엇이 약인 지를 스스로 헤아리지 못합니다.
먹을 거리가 있을 때 마다 짧막짧막하게 독성 음식을 어떻게 헤아리고 아는 지를 일러 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그 짧막한 사랑이 모이고 모여 바탕을 이루고, 그 바탕위에 아이가 자라면서 스스로 음식을 헤아리고 가려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독성 음식으로 인하여 우리 아이들이 탈이 나고 잘 못 되는 일이 없도록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힘을 모으고 떨쳐 나서야 하겠습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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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